비온다드만... 오전내내 쌀쌀하더만.. 12시 조금넘어. 햇빛 쨍쨍...
일기예보 난 또 거짓말 치능줄 알았지~~
긍데.. 또 쪼꼼있다가... 날이 조금씩 어두워지더니.. 바람도 함께...
비가 뚝뚝~~
ㅋㅋㅋ 전 비오능게 넘 죠아요.. 긍데.. 오늘 우산을 안가져왔네요..
ㄷㅏ행이.. 삼실에 가치있능 이뿐동생이 우산을 가져왔다네요..
이따.. 버스정류장까지.. 데따달라고 떼 썼드만... 오케이 해서리...ㅋㅎㅎㅎ
곰방.. 배가 넘 출출해서 신라면 부셔 먹었어요.. 삼실에서... 배고픔.. 저에 유일한 간식이지요...
ㅋㅋㅋ 안성탕면이 젤루 맛난데.. 쩝~ ^.^
오늘은 빗소리를 들으며.. 분위기좀.. ㅋㅋㅋ
비오니깐.. 날이 썰~렁하네요.. 다들.. 옷 따숩게 입고오셨나요??
전.. 어제 덜덜 떨던 기억에 몸서리치며.. 아침에 옷을 챙겨입고와서...
오늘도.. 이렇게 시간이 갔네요.. 퇴근시간을 넘 죠아라 해서 큰일이에요.. 이럼안되능거 아닌가??
ㅋㅋㅋ 암튼.. 오늘 하루도 다들.. 넘 수고하셨어요...
남은시간... 웃으믄서.. 행복하게 보내세요 ^^